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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업무 메일 쓰기의 평범하고 사소한 기술

업무 메일 쓰기의 평범하고 사소한 기술

 

쉬운 말, 짧은 말을 씁니다.

있어 보이는 단어 말고 평범한 단어를 쏩니다. 

'명일 말고 '내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말고 '진행할게요.'

문장을 짧게 쓰더라도 조사는 생략하지 않는 게 더 좋습니다.

조사 생략한다고 글자 수가 많이 줄지도 않아요. 

괜히 의미만 불분명해지죠. 

글 쓴 사람은 조사가 없어도 이해하지만 처음 읽는 사람은 어떤 조사가 생략된 건지 알기 어렵습니다. 

조사에는 의도가 들어 있고, 조사를 생략하면 의도가 불분명해집니다.


수동태 말고 능동태로 씁니다.

수동태는 자신 없거나 회피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곳에만 씁니다.

 

길면 요약을 붙입니다.

요청이 있다면 분명히 합니다.

따로 한번더, 밑줄도 긋고요.


읽는 사람의 환경을 생각합니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많이 이동하는 사람에게는 파일을 첨부하기보다는 

메일에 직접 쓰는게 좋습니다.

문서를 첨부해야 한다면 위드보다는 PDF가 읽기 편합니다.

시험 삼아 자신에게 먼저 보내고 확인해봅니다.

어떻게 보이는지.

 

읽고 나서 예상 질문을 해보고, 그에 대한 답도 덧붙입니다.